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쟝 데스콜 (문단 편집) ==== 상세 ==== 5장 이전까지의 자세한 행보는 [[데스몬드 시카모어]] 항목 참조. 아즈란 문명의 비밀을 밝혀낼 열쇠를 모두 모았을 때, 비로소 정체를 드러낸다. 열쇠를 갖고 도망치던 중, 레이튼 교수가 행글라이더로 뒤쫓아 파이프로 후려치자 허리춤에서 검을 빼들어 방어하면서 펜싱 대결이 시작된다.[* 레이튼 교수가 선빵을 때린 건 이번이 시리즈 최초이다.] 늘 그래왔듯이 레이튼에게 발리고 집사 레이몬드의 도움을 받아 도망친다. 레이튼 일행이 사건의 시작점이자 최종 결전지인 프로엔보그의 동굴에 도착했을때 입구에 있었으나, 저들끼리 뭘 하기도 전에 타젠트가 난입해서 열쇠를 뺏어간다. 하지만 아즈란 문명의 비무장 장치로 인해 타젠트의 모든 무기가 무력화되면서 열쇠는 다시 레이튼 일행의 손에 들어가는 듯 했으나, '''[[레미 알타와|레미]]의 배신'''으로 다시 브로네브 손에 들어간다. 이 탓에 레이튼과 데스콜은 강제적으로 동맹을 맺지만, 루크의 시비 때문에 상당히 삐그덕댄다. 유적 안쪽으로 들어가던 중 루크가 트랩을 잘못 건드려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몸을 날려 루크를 감싼다'''. 이 때문에 치명상을 입고 빈사 상태에 이르며, 자신과 레이튼의 과거에 대해 고백한다. 내용은 위의 '과거 및 정체' 항목 참조.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크게 다쳤기에, 브로네브를 막아야 한다는 말로 레이튼을 보내고 자신은 뒤에 남는다. 후에 어떻게든 몸을 이끌고 재등장하는데, 아즈란 골렘들이 해방되어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하자 골렘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다른 인물들과 함께 '''기꺼이 목숨을 희생한다. 그리고 부활한다'''. 인류의 더 나은 가능성을 보게 된 오로라가 모두를 되살려낸 것이다. 수호자로서 만들어진 골렘이었던 오로라는 그 임무를 다하자 천천히 사라져가며, 유적도 그와 함께 붕괴되기 시작한다. 레이튼 일행은 탈출에 성공하나 데스콜은 레이튼에게 작별을 고하고 무너지는 유적에 제 발로 걸어들어간다. 브로네브가 체포된 후, 보스토니어스호에서 레이몬드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은 이미 목적을 이뤘기에 향할 곳이 없다고 하지만, 레이몬드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새로운 모험을 떠나자고 하며, 데스콜은 그 설득에 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